맞춘지 얼마 안되서 깨져버린 도장 반토막을
버리기 아까워 깨진 체로 들고 다니는
마미가 생각나서
엄마빠 커플 도장을 맞춰드렸어요 ♡
짜장!
이름하여 돌.도.장
캘리도장이라고도 합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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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안에 또 뽁뽁이를 싸서 뙇!
박스가 흔들려서 뚜껑이 열리는거 방지 겸
케이스 보호 겸 세심 짱이네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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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 구도 너무 올드한가여? ㅋ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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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도장집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
완전 고급스러워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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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자만 공개합니다
우리엄마빠는 소중하니깐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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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자 한글 영어
원하는 서체로 다 가능하더라구요 :)
그리고 음각양각 다 가능하고
양각같은 경우에는 +5000원이 추가되는데
선물로 할때는 음각이 좋을꺼같아요
왜때문이냐 물으신다면 ~
양각은 흔하고 왠만하면 도장없는 사람 없을텐데
거진 다 양각으로 파더라구요
아닌가 음각인가?
헷갈리네 @_ @
케이스도 엄청 고급스러워요
도장표면에 이름이 새겨있는데
제가 흐리게 지웠어요
울 엄마 아빠는 소중하니깐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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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오빠랑 나도 하나해야지 오빠월급날에
오빠 보고있나? ㅋㅋㅋㅋㅋㅋ
결혼선물 아기선물 부모님선물
졸업선물 입학선물 등등
선물해야 할일이 있다면
언제 어디든 다 어울리는 선물같아요!
강추! ㅋ.ㅋ
이제 친구들 애기 낳으면 다 이거다!!
난 금반지 못사주는 가난한 이모니깐 흑흑,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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